해질쯔음에 찍는게 적절할거 같아서
시간때우려고 아가들이랑 축구함
10개 차서 5개 넣으면 아이스크림사줄께
라고 했더니 애들이 공을 너무 세게찼다.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갔다
해떨어짐
결국은 짐칸으로..
결국은 차 안으로..
모든게 허접하다
대낮부터 만나서 해질때 기다린다고 시간때울때 할껄 그랬다
내일이 시험인데ㅋㅋㅋㅋ
창피해서 더이상 뭐라 쓸말이 없다
즐감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