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ly Missing You'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5.30 주말 5
  2. 2011.05.22 재훈,홍진이와 5

주말

일상 2011. 5. 30. 01:14



이번주말은 참 피곤했지만

반가운얼굴들도 만나고 따블경삿거리가 있어서

피곤함이 쉽게 잊혀졌다
















 

경사 1
























경사 2


















경사2 덕분에 6년만에 우리가족이 전부

천호동에 오게 되었다.

천호4거리에 새로생긴 이스턴 어쩌구 웨딩홀인데

음식도 맛있고 뭔가 고품격 연회장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간만에 높이서 보는 천호4거리의 모습은

참 좋았다























결혼식이 끝나고 우리 원래 살던 집 이웃분들과 재회했다.

같은 건물에 벽하나 두고 사는 사이었던지라 우리들은 참 돈독했다. (안그런집들이 대부분이지만..)

나 이사가던 쯤에 꼬맹이었던 옆집 애들이 지금은 사춘기를 겪고있는 반면

어른들은 그대로셨다.

 


대학생 됬다면서 막걸리를 자꾸 따라주시는데 우으으으억

그냥 같이 모여 조촐한 음식 앞에두고 술 한잔 하면서 옛날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건 행복한 일인것 같다.


















막걸리에 젖어 준영이를 만나러 갔다.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내가이기면 왼쪽, 준영이가 이기면 오른쪽으로 무작정 가자 하구선

가위바위보를 8번쯤 하니까

신기하게 도착한 놀이터














 

Tamia - Officially missing you





















































































 

사실 준영이는 노래를 굉장히 잘하는데

요즘 전화받는 알바 하느라 목이 많이 상해서

실력발휘를 못했다

목 안좋은데 괜히한거같에

미얀ㅋㅋ





 







































 

그리고 신당동 큰고모댁에서

민폐의 하룻밤을 지새우고

서산으로 내려왔다.







고모 댁 뒷산엔 요런게 있다




























내려오는 버스에서 정말 푹 잤다

맨 뒤 좌석에서는 시끄러워서 왠만하면 잠을 못자는데

렘수면 맛봄









내일은 idiom 시험도보고 과제도 한가득있다

학원도 나가야하고








아아 월요일이 싫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훈이와2  (7) 2011.06.12
공연  (2) 2011.06.04
재훈,홍진이와  (5) 2011.05.22
분갈이  (7) 2011.05.15
  (4) 2011.04.26
Posted by 김인재
,

재훈,홍진이와

일상 2011. 5. 22. 01:24









개미보러 이노래를 하자고 했을당시

지오다노에서 알바하고 있을 때였다.






지금은 일 때려치고 서산에서 노는 중이라길래

오늘 개미랑 홍진이도 같이 만났다.















얘 이상해짐..































 

기껏 씻고 모자쓰고 나올거면

왜그렇게 오래걸린건데ㅋㅋ



























우리 옆에 있었던 빌라 옥상


고성방가 및 소음을 잘 견뎌내 주신 동문동 모 빌라 주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장발 홍진이의 섬세한 앵글이 돋보이는 영상

마지막쯤에 개미 포텐 폭발





짙은 - Sunshine (cover)












































































































평소에도 과티를 잘 활용하는

바람직한 모습

























































 

 

 

 

 

 

 

 

 

 

 

 

 

 

 

 


 

 

 

 

 




 

 

내가 은옥이만 아니였으면

너 이런사진 컷수아까워서 안찍어줨마


 

 

 





















 

치맥도 하고 카트도 타니

어느덧 해도 떨어졌다





근처 놀이터에서

officially missing you

짧게 하고 귀가




사실 이 노래는 임자가 있슴다







































처음 시작할땐 오그라든다고 돋는다고 그러더니

막상 마치고나니깐 재밌다고 하는 친구들이다.




홍진아 벌써일년은 너무 어려워

좀 쉬운걸로 택해와 너랑도 찍자










어찌됬든



비오는날에 sunshine을 외쳐댄 이상한 날이었다                 



끗.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연  (2) 2011.06.04
주말  (5) 2011.05.30
분갈이  (7) 2011.05.15
  (4) 2011.04.26
병인이와  (16) 2011.04.20
Posted by 김인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