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2. 7. 10. 21:47














심적으로 너무 아팠는데


어딜 가야할지 몰라 앉아있었는데


개한마리가 쪼르르 오더니 재롱을 피운다





그모습이 귀여워 몇번 쓰다듬어줬더니 옆에와서 자는....


변변한 목줄도 없이 리본끈을 메달고다녔던....






도대체 넌 뭐냐?

















개한테 동정받은날..;;
















근데 이상하게 위로가 됐어...










































지금도 가끔 이상황이 그리웠는지 자꾸 이사진을 살펴보게된다;;











희안한 녀석






그날 날 위로해준건 요 개한마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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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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