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클베리핀



이분들 덕에 서양소설 '허클베리핀의 모험' 이라는 소설까지 알게되고


울학교 도서관 독서평 이벤트까지 참여하게 만들어 주신분들. 물론 건성으로 읽고 써내서 떨어졌지만;






곡에서 풍기는 마이너스적인 감성이 나한테 잘 맞았던걸까 


오래 접할수록 질리지않고 더욱 매료되는 그런 노래들이 많다






미니홈피 bgm으로도 해놨었던 곡 휘파람      

휘휘휘 휘파람 북한노래 아님



이노래를 무한반복 들으면서 1학기 중간고사 벼락치기공부를 했던 기억이 난다


그덕분인지 그 과목 A 획득




 











핸드폰으로 자기전에 공연 영상찾아 한번씩 보곤 했던


사막이란 곡은 휘파람 보단 좀더 강한느낌이다 


영상에서 인트로의 베이스멜로디가 좋아서 mp3로 받아봤더니 없다 없다 있는데 모르는건가 없는것같다 



 

 

 










그리고 제일 최근에 알게된 '빗소리'


들을때마다 소름돋게 만드는 관객의 환호성과 보컬의 목소리


소리만으로도 관객들이 흥분해서 날뛰는 모습이 상상이 된다




 

 











가사들에서 내가 발견한 공통점은 말하고자 하는것을 직접 말하지 않고 무언가에 빗대어 표현한다는 것이다.


그래서인가 가사가 많이 심오하다;



어쿠스틱 공연을 앞두고 있다는데 기회가되면 꼭 가보고 싶다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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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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