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워들은 음악'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6.04.30 검정치마 - Everything
  2. 2015.10.31 이용 - 잊혀진 계절 2
  3. 2015.10.22 동네빵집 - How beautiful you are
  4. 2012.09.14 Wouter Hamel 2
  5. 2011.05.04 DJ DOC 1
  6. 2011.04.28 Corinne Bailey Rae 1
  7. 2011.03.28 J Rabbit 3
  8. 2011.02.13 허클베리핀 6
  9. 2011.02.06 리미 - 얼굴이 못생겨서 싫었던거니 2
  10. 2011.01.31 Fluxus Voices 4












이제야 올리는 검정치마의 신곡







모든게 몽환적이다



노래도 배경도 춤사위도














                                             

 











내생각엔 하늘에서 빨간의자 비처럼 내리는부분이 하이라이트같다



무슨의미인줄은 모르겠으나



감정이 가장 고조되는부분임엔 틀림없었다












http://www.melon.com/musicstory/inform.htm?mstorySeq=3227




멜론에 있는 뮤직비디오 촬영기를 링크해본다






배경은 제주도고 저 안무는 즉흥적인 것이었다고함
















아무튼 이 뮤비는 꼭 봐야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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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을 1시간이 채 안되게 남겨둔 10월의 마지막 저녁인 지금 이시각


지금 어디엔가에서도 울려퍼지고 있을 그노래







이용의 잊혀진 계절











사람들의 머릿속에 언젠가부터 10월의 마지막날엔 이 노래를 들어야한다라는 인식이 박혀버린것 같다












































이 아저씨의 노래이지만


























































이분이 부른게 더 파급력이 있을것 같아서...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계절이 점점 온기를 필요로 해져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요새 많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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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게 그대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노래 









             







내 낡은 피아노 내 기타 소리에
내 마음을 담아 부르는 노래
이 작은 선물에 다 담을 수 없는
그대를 향한 나의 맘

그대 사랑해요 떨리는 맘으로
숨겨 둔 내 마음 꺼냈을 때
초콜릿보다 달콤한 미소로
내게 웃음짓는 그대의 모습은

How Beautiful How Beautiful You are
How Beautiful How Beautiful You are

서투른 인사에 모자란 표현도
우리의 추억이 되어 가고
사람들 사이에 그대 손을 잡고
이 거리를 함께 걷네

때론 넘어지고 초라해질 때도
늘 내 곁을 지켜 주는 그대
바위틈 사이로 피어난 꽃처럼
내게 웃음짓는 그대의 모습은

How Beautiful How Beautiful You are
How Beautiful How Beautiful You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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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uter Hamel

주워들은 음악 2012. 9. 14. 19:06













기분이 좋아서 노래를 흥얼거리는게 아니라

그 노래의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노래가 있다





네덜란드 청년 

Wouter Hamel

팝재즈 아티스트

재즈계의 신성이다 어쩌네 하는데

그런건 잘 모르겠고






노래가 좋다













우여곡절끝에 찾아낸

Details






 












하멜 

생긴건 백마탄 왕자처럼 생겨서 여성팬도 많다는데

목소리는 원숙한편




저얼굴에 목소리에 소울이 담겨있다니

불공평해















세션맨들과 함께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기분좋은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March, April, May














베이스라인이 재즈임을 말해주고는 있는데

노래전체는 뭔가 약간 대중음악을 재즈로 편곡한 느낌이라해야대나

감히 내가 뭐라 갈래를 정할수야 있겠느냐만은

내생각은 뭐 그래









아무튼




몸이 고되고 축 쳐질때

멜로디 몇개에 힘 솟게 하는

그런 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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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주워들은 음악 2011. 5. 4. 12:05













씐나는 노래 종결자 디제이덕 횽님들한테도

요런 노래가 있었다. 레게느낌이랄까

앨범 '풍류'에 포함된

I believe 라는 곡......(난 아직도 빌리브 스펠링이 햇갈린다)

신승훈의 아~빌립 이거 아님


우연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알바할때 처음 듣게된 노래이고 내가 알바하던 가게이름이 '풍류마당'이었다

앨범이름 '풍류'와 밀접해보이는듯한..




요기엔 김장훈이 안나오네






















재밌는 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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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이름한번 기네

베일리 흑누나의 Like a star

이노래가 예전부터 꼭 올리고싶었는데

귀찮니즘을 무찌르고 이제서야 올린다



약 1년전 풋풋한 새내기무렵에 이노래를 들으면서 다녀서인지

노래를 들을때마다 설레임같은게 있다

내 풋풋 돌려줘...













 <Like a star>


Just like a star across my sky,
Just like an angel off the page,
You have appeared to my life,
Feel like I'll never be the same,
Just like a song in my heart,
Just like oil on my hands,
only to love you.

Still i wonder why it is,
I don't argue like this,
With anyone but you,
We do it all the time,
Blowing out my mind,

You've got this look i can't describe,
You make me feel I'm alive,
When everything else is a fade,
Without a doubt you're on my side,
Heaven has been away too long,
Can't find the words to write this song,
Oh.,..
Your love,

Still i wonder why it is,
I don't argue like this,
With anyone but you,
We do it all the time,
Blowing out my mind,

I have come to understand,
The way it is,
It's not a secret anymore,
'cause we've been through that before,
From tonight I know that you're the only one,
I've been confused and in the dark,
Now I understand,

I wonder why it is,
I don't argue like this,
With anyone but you,
I wonder why it is,
I wont let my guard down,
For anyone but you
We do it all the time,
Blowing out my mind,

Just like a star across my sky,
Just like an angel off the page,
You have appeared to my life,
Feel like I'll never be the same,
Just like a song in my heart,
Just like oil on my hands















악보구하다가

아이유 커버링 영상도 발견했다















아이유는 나보다 우리아빠가 더 좋아하신다

길게 사랑받는 뮤지션이 되주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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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abbit

주워들은 음악 2011. 3. 28. 22:15








주워들은음악



오늘의 뮤지션은 J rabbit 이다

기초실용음악이론 듣는중에 교수님께서

홍대에 J rabbit이라는 여성듀오의 공연을 보고왔는데

한명은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한명은 노래를 잘하는데

그 모습들이 너무 예뻤다며

꼭 한번 찾아서 들어보라고 하셨다.


교수님말씀대로였다

모든것이 근본의 모습으로 다가왔다

악기를 다룬다는것은 이런것이다

사랑스럽다는건 이런것이다 하고 말하는것만 같았다


정씨에 토끼띠라 J rabbit이라고 이름을 지엇다고 한다







이세상 모든 사랑노래를 들려주고싶다는 노래

Love songs















슈퍼스타k 에서

누구였더라 지금 쥬얼리에서 활동하는

예쁘장한 여자가 편곡해서 불렀던

ABBA의 Thank you for the music



















인어공주의 간절함이 묻어나는노래

Part of your world
























절대 노래하는 정모양에게 끌려 유튜브에있는 동영상 죄다 훑어 본게 아님

그냥 노래가 좋아서..

J rabbit 앞으로도 흥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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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핀



이분들 덕에 서양소설 '허클베리핀의 모험' 이라는 소설까지 알게되고


울학교 도서관 독서평 이벤트까지 참여하게 만들어 주신분들. 물론 건성으로 읽고 써내서 떨어졌지만;






곡에서 풍기는 마이너스적인 감성이 나한테 잘 맞았던걸까 


오래 접할수록 질리지않고 더욱 매료되는 그런 노래들이 많다






미니홈피 bgm으로도 해놨었던 곡 휘파람      

휘휘휘 휘파람 북한노래 아님



이노래를 무한반복 들으면서 1학기 중간고사 벼락치기공부를 했던 기억이 난다


그덕분인지 그 과목 A 획득




 











핸드폰으로 자기전에 공연 영상찾아 한번씩 보곤 했던


사막이란 곡은 휘파람 보단 좀더 강한느낌이다 


영상에서 인트로의 베이스멜로디가 좋아서 mp3로 받아봤더니 없다 없다 있는데 모르는건가 없는것같다 



 

 

 










그리고 제일 최근에 알게된 '빗소리'


들을때마다 소름돋게 만드는 관객의 환호성과 보컬의 목소리


소리만으로도 관객들이 흥분해서 날뛰는 모습이 상상이 된다




 

 











가사들에서 내가 발견한 공통점은 말하고자 하는것을 직접 말하지 않고 무언가에 빗대어 표현한다는 것이다.


그래서인가 가사가 많이 심오하다;



어쿠스틱 공연을 앞두고 있다는데 기회가되면 꼭 가보고 싶다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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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의 아티스트는 리미 라는 여성랩퍼이다





뮤비나 가사에서 느낄수 있듯 정말 개성넘치는 처자가 아닐수 없다









리미의 다른 곡들도 충분히 재미있고 개성있지만 내가 특히 기억에 남는 곡은

'얼굴이 못생겨서 싫었던거니' 다



예쁜여자만 찾는 것들에 대한 한이 느껴진다랄까

반복되는 가사 반복되는 멜로디이지만 결코 질리지 않는다




또 이곡 막바지에 나래이션이 묘미라고 할수있듬






















그밖에도 재밌는 뮤비가 많다

관심있게 봤다면 검색해서 다른곡도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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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xus Voices

주워들은 음악 2011. 1. 31. 01:55







이름으로는 참 생소한 그룹이다.

이름만 놓고 보면 그룹인지 뭔지도 모를 그런 2가지 단어일 뿐인데 구성원이 화려하다

이 그룹은 Fluxus Music이라는 소속사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라는데

클레이지콰이의 호란과 알렉스, W&Whale 의 웨일,

세탁기광고에 사용된 Happy bubble로 잘 알려진 윈터플레이의 혜원 (고3때 내맘을 잠깐 뒤숭숭하게 만드신분...)

이승열, 박기영, 안녕바다 라는 그룹의 멤버 나무, 어반자카파 등이 그 멤버이다.





이승열이란분은 목소리정도밖에 모르겠고 나무 라던가 어반자카파 라는 분들은 정말 처음들어봤다

더 탐구 해봐야겠다









설명은 이쯤하고 오늘은 이 그룹이 어쿠스틱 사운드로 부른 곡 3개를 포스팅 하려한다














첫번째 곡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캐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어쿠스틱버젼이다.




 






멤버들의 익살스런 행동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ㅋㅋ
















 
마이클잭슨 타계 1주기를 맞아 스마트폰의 어플만을 사용해서 재탄생시킨 마이클잭슨의 'Beat it' 이 두번째














 


폰으로도 저런 완성도높은 곡을 만들수있다니











 





 
세번째 곡은 재밌는 곡이다.

예전 '코나'라는 그룹의'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이하 우밤당낮ㅋㅋ) 라는 곡이다.

지금의 W&Whale의 리더 배영준씨가 코나의 맴버였다는데 뮤직비디오에선 우쿨렐레를 연주하고 계신다.














시원한 파도소리와 켱쾌한 우쿨렐레 소리가 돋보이는 이 노래

이 노래때문에 우쿨렐레를 지름리스트에 추가하게 되버렸네 어이쿠 허리야














우리가 영화 국가대표의 OST로 잘 알고있는 'Butterfly' 역시도 이분들 작품이라고 한다.

이승열씨의 목소리 어디서 들었나 했더니 바로 뻐러플롸이에서 들었었다. 중후하고 맑은..

 











캐롤송, 삐릿, 우밤당낮

모두 어쿠스틱버전으로도 충분히 내 귀를 즐겁게 해준 Fluxus Voices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다음번에도 좋은노래 올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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