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왔능갑

일상 2011. 3. 24. 00:45















영현친구가 왔다





전설의 레전드 스시와 초밥을 좋아하는 빽



일식집을 가서 배부르게 먹고 나오려는데

피부과 원장선생님을 만났다;

엄마 친척분이신데 아직까지도 정확한 호칭을 모르겠다

울엄마의 사촌오빠를 나는 뭐라고 불러야하지

제발 누가 좀 알려주세요


아무튼 '울엄마의사촌오빠'께 인사드렸더니

밥값을....계산해주셨다

마치 밥값내달라고 인사한 상황이 되버렸다

감사하고 송구스러운 점심을 먹고


얼떨결에 밥값이 굳은 나는

허세의 종결을 맛보기위해 할리스를 갔다


이런곳에서의 주문은 언제나 식은땀나게 만든다


장이 쓰레기인 홍진이는 오렌지쥬스를시켰다

가격은 1.5L인데 양은 양치컵에 물받아논것만큼 나오는

이고슨 성지 Hollys Coffee












저물건을 신기해하던 빽

사실 나도 안신기하게 여긴지는 몇일 안댔다




























허세까지 부리고 나자 할게 없어서 방황했다


요즘 부쩍 평화로워진 문평화씨 방문함















































빽이 찰지구나 하면서 찍음



정작 지가 제일 찰짐




































그후로 케치마인드 몇판 하고 빽은 떠났다



겨우 2번 나왔는데 무덤덤하지 왤케

잘가고 또와라 아프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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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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