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1. 3. 9. 22:57












대학와서 나랑 바보짓하며 친해진 친구 한명이



또 떠남























개강파티 회비뽑는 친구들
























설레임

엊그제만해도 우리가 신입생이었는데

후배님하들이 오신다니 그러지 않을수 있나















































왠만하면 사진에 모자이크안하는데

소망누나 어쩔수 없었음..;;






















잘가흐규ㅜ흐휵규ㅠ 천수야































"안녕 나 김인재라고해"

"나는 박천수"

"...."

"...."

"너도 내성적인거같에"

"아 쫌.."













그 첫 대화가 오고간 몇일 후 넌 말동상 위를 올라갔고

난 그때 직감적으로 너도 병맛이란걸 깨달았어

앞으로 우리 철좀 들자 천수야


잘 다녀오고 연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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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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