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일상 2015. 11. 7. 18:20











어머니는 버릇처럼 하시는 말씀이 있으시다


본인이 피자를 잘 만드신다는 그 말이 그것인데


10년도 더 지난 어렸을때 기억이라


어떤 맛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


시중에서 파는것과는 달리 담백했던 것밖엔 기억이 안난다









기억을 되살려 엄마의 도움을 보태서 함께 피자를 만들어 봤다


반죽을 대신해서 또띠아를 사용했는데 많이 간편했고 바삭거리는 식감이 괜찮았던것 같다
















이따금씩 피자를 해주셨던 그때의 엄마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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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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