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셨째여?

일상 2010. 12. 28. 02:39






적절하게 명수랑 서울갔었을때

유일하게 한장찍은 사진으로 시작함

짬뽕잘하는 집인데 자장면은 안파는

혜화역근처의 어느 중국집에서 내려다보이던 상명


















눈이 많이 왔다 서산은



상민님 훈련소 따라갔던게 엊그젠데 벌써 연말이고

이녀석이 휴가까지 나왔다.

엄마 병원갈일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서울행










신촌에서 만났는데
날이 오지게 오라지게 추웠다









얘덕분에 이런데도 와봤다














연어

장어

새우

홍합

참치

아 뭐이리 많아

그중 도미뱃살스테이크초밥이 적절했다











주방장횽의 입담과 중우의 깝침이 재밌었던시간























얘덕분에 또 이런데도 와봤다

동네에 기본 2개이상은 있는것같은 별다방







외국인이랑 마주앉아서 대화하는 우월한분들과

뭔가 열심히 문서작업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는척하는건지 뭔지

암튼 사람들로 언제나 서울은 북적인다

















여친손을 잡으면 그런 표정이 나오는거임? 잘몰라서..









































나빼고 너무 잘놈ㅋㅋ

표정이 자연스러워 좋다.




















나..나도껴줘































분명 나도 같이 찍었는데 안나온사진

중우ㄳ








































이후 신촌에서 어디갈까로 시작해서 영등포 건대 천호동 홍대 까지 나왔으나

그냥 근처에있는 포차 감

















다시보려면 조금은 힘든 인물들인데 그때 그시간

아무래도 분위기깬거같다. 내가 들어가야 한다고 고집피워서 11시쯤 쫑
 
















아우 난 이거 별로다

맛있는게 채워져있던적이 없어서일까;

우엑





















무척 뻘쭘했지만 지나가는분한테

사진부탁했다.













참 친해보이는 사진.



















































그렇게 신촌역에서

다시 만나려면 좀 오래걸리는 애들이랑 작별했다

아쉽다



성훈이랑은 왕십리에서 헤어졌다



잘 기억해놔야 안잊어버리고 가겠지?

8번 마을버스를 타고 lg24시에서 내려서 조금만더가면 있는 건물101호




그다음날 서울은 눈이 제법 내렸다

난 눈구름이 가는 방향대로 움직였나보다





지난번 포스팅땐 영성이형의 550d를 사용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다시 똑딱거릴려니까 뭔가 밋밋하다

하지만 이공간을 위해선 폰카라도 상관없다







패딩을 한벌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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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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