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일상 2010. 12. 21. 14:08







어느덧 방학이 찾아왔고 방학동안 할일을 알아보는중이다.

시간대 맞는일 찾기가 이토록 어려울줄이야..



친구들한텐 공장에서 한 두어달 썩다 나오지뭐 하고 호기롭게 말했으나

막상 닥쳐보니 만만한게 아무것도 없었다





에휴...

고등학교란 울타리만 벗어나면 뭐든 내뜻대로 될줄알았는데




 





































라고 생각하다가 한 7시쯤 집에서 잠들었다.










단잠을 깨우는 오성진친구의 나오라는 전화

일을찾아 헤매는 내가 공교롭게도 성진이한텐

내일아침에 갈곳이 있다고 먼저 잔다고 잠결에 둘러대버렸다

전화 받고 정신 말똥말똥해지고나서야 내가 뭔 망언을 했는지 깨달았다

다시 성진이한테 전화해서 요 친구들을 만났다


































졸업식 이후 처음보는 고민식상

그 펑퍼짐한 엉덩인 그대로였다.
























카트하는 버러지친구들






















어김없는 왕돼지행

 
















수능 대박나서 지하철 타게 될 이장벌레친구

↓                                 






































































긔냥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도오셨째여?  (10) 2011.01.02
오셨째여?  (7) 2010.12.28
1학년 마지막날  (4) 2010.12.21
10月 24日 공인중개사 국가고시  (6) 2010.10.24
축제같지 않은 축제  (19) 2010.10.08
Posted by 김인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