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해당되는 글 104건

  1. 2012.06.15 수원용인 5
  2. 2012.06.15 여수엑스포 6
  3. 2012.06.14 Pin Hole Lens 5
  4. 2012.06.14 삼화목장 2
  5. 2012.05.15 뭔말을 해댄거지 2
  6. 2012.01.26 독서실 2
  7. 2011.09.13 휴..가 5
  8. 2011.09.13 한강에서
  9. 2011.08.05 종로의 어느 공원에서 9
  10. 2011.06.12 재훈이와2 7

수원용인

일상 2012. 6. 15. 03:58




무슨바람인지 빽이 이런책을 삼











이걸본 빽은 나에게 여행제안...(?)



허나 그 내용이 너무 커플을 위한것들이라


집어치웠지만 급 여행은 가기로했다





장소는 용인








아직까지도 직접 가는 용인행버스가 없는지라


수원을 거쳐야한다












첫번째로 들른곳은 백남준 아트센터




빽의 할아버지 되시겠다






















카메라와 친해지는중

















독특하고 난해한 작품들이 많다















숲에 디스플레이를 심어놨다;






























































































카메라에 비친 모습이 화면에 나오는 장치























편의점만 가도 CCTV에 찍힌 내 모습을 볼 수 있는 비슷한 상황이 있는데


여기서는 뭔가 지금의 그 상황이 너무 신기했다





도대체 누가 누굴 찍고있는거고 찍히는건지


















단순한 사진같지만 카메라가 3대나 필요하다
















































저 단추같은것은 모두 스피커


천장에 매달아 둬서 처음엔 어디서소리가 나는지 몰랐다






















예술이란 이성으로 판단하는것이 아닌가보다...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아
















































































디제이 빽구















































상자를 이글루처럼 쌓아놨는데 그안에서 폭포수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상자 구조물 안으로 들어가자 이런광경이...





















상자마다 줄이 달린 모터가 달려있고


그 줄이 상자를 건드리는 그 소리였다

 





















백남준의 작업환경이었나보다



















난 지금껏 백남준 하면 비디오아트를 떠올리고 브라운관, 화면, 영상


이런 시각적인 요소를 떠올렸는데


이 전시관에서 알게된 한가지점은







그 어떤 예술가보다도 백남준은 소리로 표현하고자 했다는 것이다




사진엔 없지만 전시관내엔 어두컴컴한 관람실이 많이 있었고


거긴 오직 소리로만 감상하도록 해 놓았다







뭐 어떤 관람실엔 온종일 라디오잡음만 들렸지만....


그런게 예술이겠거니...
















































아트센터에서 나와 용인 터미널 근처에서 점심을먹고


삼성화재교통박물관에 찾아갔다








알고보니 여긴 에버랜드 시설중 한곳이었고


셔틀버스로 오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시내버스정류장과는 한참 떨어져있어서


거기까지 택시타고 온 사람은 나랑 빽밖에 없었다




 

입구에있던 직원들이 우린 뭐하는놈들인가 했을게 분명하다..









박물관 입구엔 시대를 초월한 차들의 모형이 전시되어있다























전시된 차들은 기가 맥혔제






만지지 말라고 되있긴 했는데



나도모르게 가서 


차를 쓱 만졌다








광을 제대로 맥여놨드만





















엘도라도




앞뒤범퍼에 미사일인지 좌약인지 미슷한게 있다























































































































































바퀴





지금의 자동차 바퀴와는 구조가 상이하다

















닮은걸 궂이 찾자면


잠자리?
























타도 되는거였음..

























































본넷에 달고다니는 엠블럼



엄청난 간지










































초등학교시절 담임선생님이 체육시간에 비가온다던가 하는때엔


영화를 자주 보여주셨는데 장마철에 백투더퓨처를 시리즈별로 다봤던 기억이난다;;



거기에 나왔던 드로리언이 전시되어있었다











































명작이었제















벤츠는 예나지금이나 고급스럽다





만지지말라는 경고판을 자꾸 무시하고싶은 차들이 너무 많았다....





































































































미스터빈의 배우이름


로완 엣킨슨..하도 봐서 본명도 기억난다





에피소드중에 하난데


이아저씨가 늦잠을자서 지각할 상황에 놓이자


잠옷바람에 옷가지만 손에 들고 이 차에 탄다


운전하면서 옷을 갈아입고


양치도 하는데 워셔액으로 입을 헹구는 그런 장면이 있다;



저게 가능해?하고 의문을 품었으나


차를 실제로 보니 가능함..

















강렬한 벰베





































자동차 하면 디자인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데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현존하는 차에서


아직도 초창기의 디자인을 찾아볼수 있다













롤스로이스






























알파 로메오



























부가티



























여기서부터는 렌즈에 한번에 담기 힘들었던차들..































































시발





































나는 한때 경주용이었다는 말을 해주는 듯한


엄청난폭의 타이어두깨와 튀어나온 휀다



후륜의 위엄





























이차는 소유하고싶음
































































에버랜드 옆에있는 교통박물관


그 외진곳에서 한참 걸어나오고


처음으로 시내버스도 한시간가량 탔더니 













수원 화성



장안문이 나타났다


























































이게 뭔필요인거야..ㅋㅋ




















활쏘기 체험장



시설 정비중이라 해보지도 못함





























시간에 쪼들려 겉핥기 식으로 대충 보다 나올수밖에 없었다..


기회가 되면 다시 찾아가보고싶다




























적절히 서산으로 돌아왔고


겁나 피곤했다

















다음엔 여생물과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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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일상 2012. 6. 15. 01:43





이것도 이제와서 포스팅한다


이때는 2012년 5월 25일




























사촌형들의 제안으로 셋이서 여수로 향하기로 했다


목요일밤 집회를 마치고 바로 출발







밤을 새고 달려서 도착했다


비몽사몽


머리는 떡지고 날은 덥고 사람도 많아











엑스포역


엑스포 입구 바로옆에 역이 있다




















아직 개장을 안해서 줄서서 기다리는데 조지훈 닮은 외국인 등장


키다리복장을 하고 지루함을 달래주시러 나오심




이뻐~


















들어가면 맨처음 시선을 사로잡는 초대형 디스플레이 천장

























물의도시 여수


























비고? 빅오?


알고보니 BIg O...


이번 엑스포의 메인형상물인데 낮에본 빅오는 실망 그자체


여기서 뭘 하는줄 몰랐다 처음엔..






















세계박람회


날마다 특정한 나라의 날이 있음




이때는 아르헨티나의 날














나중에는 막 라틴댄스도 추고 그랬는데


졸려서 잤다





















아쿠아리움




대기시간의 지루함을 달래주는 퍼포먼스는 


어딜가나 있었다

































아쿠아리움은 솔직히 별로였다;


엑스포 후반기로갈수록 수족관에 물고기들이 새로 들어온단다




















그렇게 광고때리던 그 고래



초반부에 만날 수 있다





























얜 눈이 왜이러지




















마싯는놈























































































































점심은 여수 시내로 나와서 먹었다



여수 삼학집 이라 검색하면 수많은 맛집리뷰를 볼 수 있다
















사실 엑스포에선 여수를 느낄 수 없다




밖으로 나와야 아 여기가 여수구나 할 수 있듬




























































기럭지를 담당하고있는 사촌형들

































점심먹다 막걸리를 마셨는데 아 이게 낮술인데도 잘받네








술기운으로 다시 박람회장으로 돌아옴

























난 잘못본줄 알았음


























여수엑스포엔 아이언맨이 있었다






















































그리고 퍼포먼스를 하기 시작하는데


얼마 구경하다 말고 나옴


























































나가수에서 윤도현이 커피한잔 이라는 노래에서 시작과 끝에


킹스턴 뭐어쩌구스카~~ 하고 외치길래 


뭔소리야 했는데


엑스포에서 그게 뭔지 알게됬다









킹스턴 루디스카








스카밴드






 레게음악



































이분들 진짜 잘놈







































































































































막걸리냄새에 아랑곳하지 않고 사진도 찍어주셨다




















로봇관











사람이 아니라는게 아쉬울따름
























활어도 로봇

















































인상깊었던 스카이타워



한때 시맨트 창고였는데 여수엑스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논 타워로 바뀜




저기 저 파이프들은 오르간 파이프다


최대크기로 연주하면 6km 반경까지 울려퍼진다고 하는데


이땐 제일 작게 연주했다


그래도시끄러움;






제일 큰소리 내는 악기로 기네스에 등재되었다고함

















옆에있는 안내소같은데에서 연주한다


























엘레베이터 타고 가는도중



























































 



이건물 꼭대기엔 바닥을 아크릴로 해논 곳이 있다






















































또 만났다



하루에 2번 공연함



























정말 모든사람을 들썩이게 하는 음악이지

















































이날 저녁 콘서트엔 정말 많은인파가 몰려서 무대한번 쳐다보는것도 힘들었다


그만큼 게스트도 훌륭했는데


대충 기억나는건


김건모, 시크릿, 2AM, 이승환










조권임 믿어주셈


인파가많다보니 사진이고 관람이고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었다










































하루동안 정말 많은걸 보러다녔다











낮엔 그냥 고래였다면


저녁엔 TOP고래로 바뀌는 요 천장



하루내 찍었던 재밌는 사진들을 사람들이 어플로 보내면


그 사진이 고래가되서 저렇게 떠다닌다






























처음엔 고상한 목적이었으나...


































난 엽사를 준비했고...
























공유했다



























































골려주고픈 친구녀석의 콧구멍도














공유했다






































































생각보다 오래떠다님..


























엑스포의 메인이벤트인 빅오쇼





낮에 느꼈던 실망감을 모두 해소시키는


큰 스케일의 물쇼가 펼쳐졌다









처음엔 무대에 사람들이 나와서 뭐라뭐라하는데


잘모르겠음...





우리의 바다가 위험해 뭐 이정도인듯





































실제로 보면 그 스케일에 압도된다



































































피곤에 쩌들어서 6시간만에 서산에 도착했고


형들은 그날 새벽에 바로 또 출발했다


형들덕에 좋은구경 좋은음식 먹었던 하루였다












이 다음날 나는

유튜브에서 킹스턴루디스카 동영상은 다 찾아봤다

무슨 영상을 봐도 사람들이 다 펄쩍거리고 들썩거리는게

참 신기할따름..



조만간 포스팅의 주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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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 Hole Lens

일상 2012. 6. 14. 23:58





핀홀렌즈의 그 단순함에 이끌려


옥션에서 구매

















단점부터 꼽자면 내가 지금 어디를 찍고있는지 파인더로 확인이 불가



삼각대와 릴리즈 필수



인내를 요하는 상상이상의 노출시간



























결과물은 대략 이렇다



















400초가량의 노출





















재미있는 사진생활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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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목장

일상 2012. 6. 14. 23:52



이제와서 포스팅하는 삼화목장편




나중에 할일이 없어 내 블로그를 기웃거릴때 이때가 언제지 하는 의문을 품을 나를 위해


이때는 4월 29일임을 밝혀둔다





















해미읍성에서 개심사쪽으로 한참 가다보면 


산을 밀고 만든 드넓은 목장이 있다







여기 벚꽃이 정말 예쁘게 잘피는지라 


또 이때당시 버스커버스커의 엘범덕에


벚꽃이 엄청나게 핫토픽으로 떠올라서


벚꽃구경을 목적으로 계획하게 되었다.







근데 약속이란게 자꾸 미뤄지고 늦어졌고


비는 쏟아졌고


벚꽃도 쏟아졌다








덕분에 꽃은 온데간데 없고


목장은 여름을 맞을 준비를 하느라 온통 푸른색으로 탈바꿈했다;





























동행한 현택친구



























모자른놈






























현택친구 曰 : 이 팔각정은 내가 맨날 버스타고 집에가면서 항상 보는건데 꼭 한번 가보고싶었어













소.원.성.취















구제역 이후로 이 목장은 사실 개방되어있지 않다


편법이지만 침입;















늘 바라만보던 곳에 와있는 현실이 믿기지 않는 현택친구























덕분에 이런 사진도..
























으쌰~































적절한 투샷

































다음엔 여생물과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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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을 해댄거지

일상 2012. 5. 15. 08:58









고기를 씹어먹으면서 한잔두잔 하다가 무슨 말을 그렇게 슬프게 해댄건지


집은 또 어떻게 들어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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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일상 2012. 1. 26. 12:25

블로그에 실로 오랜만에 글을....







고3시절 독서실에 맨 구석에 있는 5자리밖에없는 방 전부를 내 친구들과 사용해서 

독서실 개념이 없어져버렸는데 이날 카메라를 가져온 친구덕에

이런것들도 남길 수 있었다 

















아 그때의 뻘짓으로 돌아가고싶어라...
 




























































































































































그리고 이건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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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일상 2011. 9. 13. 23:03











지긋지긋한 녀석이군

또왔냐?ㅋㅋㅋ






















































반갑다 임마

주말마다 전화해서는 똑같은 안부에 언제나오냐 이소리만 하다가

실제로 만나니 감회가 새롭..진 않지만 그래도 반갑다



























반가운데 아직 어색함ㅋㅋㅋ



















































그거 그렇게 해맑게 쓰는거 아니야




 































인재랜드 단골게스트들


 
































이친구들이랑 만나면 안가던 별다방을 다 가게 된다


  무슨얘기를 했었더라

작년 겨울 별다방계모임에서는

대사 하나하나가 다 기억났는데

이번엔 무슨얘길했는지 기억도안난다



아..

지나가는 사람들 패션분석했다 ㅋㅋㅋ

쟤는 신경쓰긴 했는데 좀 과해

쟤는 비율이 너무 안맞아 

쟤는어때 얘는어때


각자 주워들은 패션철학들을 가지고 논쟁했었다

이걸 왜했지 




사람보는재미가 있었던 날이었다.



 















만나면 맨날 하는게 밥값보다 비싼 커피앞에두고 

수다떠는게 전부여서

사실 가까운곳으로 여행가려고 계획했었다.



한교실에서 장난치던 친구들인줄로만 알았는데 

다들 1년2년 나이를 먹어가니까

자기 역할이 생기고 할일들이 생겨

시간내기가 어려웠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었으나 흐지부지 되버렸고

영등포 타임스퀘어 라는 핫한 플레이스에서

누구보다 핫하게 수다떨다 헤어졌다











지금은 또 열심히 살고 있을 상민아

다음휴가땐 안갈게

여친이랑 놀아라ㅋㅋㅋ




대신 여행한번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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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일상 2011. 9. 13. 22:38
















간만의 포스팅인지라 사진순서가 뒤죽박죽 엉망이다



성훈이 휴가나와서 정작 우리 셋이선 찍지도 못하고

물옆에 앉아 조깅하는 아줌마들을 뒤로한채 맥주마신 기억이 난다



저기 왼쪽에 키다리건물이 이름처럼 흔들흔들거리는 테크노마트인데 

무사히 내 추억들 보존되길 바람..ㅜㅜ








블로그가 다시 흥하길 바라며

고전자료를 이제서야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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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상가에 가보고싶었으나

상가 전체가 휴가라고 닫아버렸다 젠장






주변만 맴돌다가 의미없이 돌아옴



































































































































말하자면 긴..

뭐 그런 일이 있었다.






종로에서 가까운 명동을 보고싶었는데

걷다가 길 잃었음..

더운날씨에 헛고생을 했음에도 불평없이 따라와준 영진친구에게 감사를 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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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이와2

일상 2011. 6. 12. 23:20







피아노구걸 했던 기억밖에 나질않는다

예식장, 음악학원, 악기점

뭐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결국은 마땅치않아서

우리집에서 하게됐다
















온갖 잡동사니에 둘러쌓인 내 피아노;



방이 좁아터져서ㅜㅜ

















































김연우 - 이별택시











은(는) 훼이크고























레알 김연우 - 이별택시


































택시노래했다고

택시잡는사진 찍어달래서 하다가

진짜 택시가 앞에 오고있어서 관뒀다

















































재밌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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